노스트라다무스 예언 2025년 교황 선종 놀라운 예측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2025년 그의 예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비로운 예언자의 말들이 현실이 될지, 아니면 그저 우연의 일치일지 함께 알아볼까요?

노스트라다무스는 누구였을까?

노스트라다무스는 본명이 미셸 드 노트르담(Michel de Nostredame)입니다.

1503년에 태어나 약사, 의사로 활동했지만, 특히 미래를 예언하는 시를 쓰면서 유명해졌죠.

그가 남긴 ‘예언집’은 짧은 4행시 형태로 미래의 사건들을 암시했어요.
명확한 연도나 사건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상징과 암호 같은 표현을 썼기 때문에 수백 년이 지나도 해석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일은?

주목할 만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

세계대전 예언

"동쪽에서 온 군주가 서방 세계를 공격할 것이다. 하늘에서는 불의 비가 내릴 것이다."

→ 1차, 2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됨. "불의 비"는 공중 폭격을 의미한다는 해석.

9.11 테러 예언

"하늘에서 두 개의 큰 바위가 충돌할 것이며, 새로운 도시에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 2001년 9월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 테러와 연관됨. "새로운 도시"는 뉴욕, "하늘의 바위"는 비행기로 해석.

케네디 암살

"위대한 사람이 남쪽의 도시에서 쓰러질 것이며, 형제의 죽음이 이어질 것이다."

→ 존 F. 케네디(1963년 텍사스 댈러스)와 로버트 케네디(1968년)의 암살을 예견한 것으로 해석.

다이애나 비의 죽음

"밤에 여왕이 터널 속에서 운명을 맞이할 것이며, 세상은 그녀를 위해 눈물을 흘릴 것이다."

→ 1997년 파리 터널에서 사망한 다이애나 비와 전 세계적 애도를 예견한 것으로 해석.

코로나 팬데믹

"위대한 도시들이 텅 빈 채로 남겨지고,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울 것이다."

→   2020년 코로나19와 봉쇄 조치, 중국 우한에서의 발병을 예견한 것으로 해석.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북쪽의 곰이 동쪽의 형제를 공격할 것이다."

→  2022년 2월 러시아(북쪽의 곰)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예견한 것으로 해석.

교황의 선종

"성스러운 자리에 앉은 이가 마지막 꽃이 질 때 떠날 것이다."

→  현 프란치스코 교황이나 후임자와 관련된 변화가 2025년에 일어날 것이라는 해석.

 

특히 '큰 인물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 인물이 혼란을 초래한다'는 구절이 주목받고 있어요.

이 구절이 2025년 교황과 관련이 있을 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거죠.

 

사진 출처: 연합뉴스

교황 선종 예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면서 노스트라다무스가 2025년 교황의 선종을 예언했다는 내용이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노스트라다무스가 1555년 출판한 예언서에는 "매우 고령의 교황"이 서거한다는 말과 함께 "2025년, 매우 고령인 교황의 죽음으로 좋은 나이의 로마인이 새로 선출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차기 교황의 대한 예언은 "검은 교황이 위대한 왕의 도움을 받아 붉은색의 다른 이에게 지갑을 전해줄 것"이라는 모호한 말도 남져겨 있는데 일각에서는 '검은 교황'이라는 표현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속한 예수회 사제를 의미한다고 해석되고 있습니다. 

과학과 예언의 경계에서

오늘날 우리는 과학적 사고를 중요시하지만, 여전히 노스트라다무스 같은 예언자들의 이야기에 매료되곤 합니다.

이는 아마도 미래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인 호기심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이를 절대적 진리로 받아들이기보다, 역사와 문화의 일부로 감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을 어떻게 바라볼까?

노스트라다무스의 2025년 교황 관련 예언은 확실히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이런 예언들은 객관적 사실보다는 해석의 영역에 가깝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미래는 항상 불확실하고, 그렇기에 더 흥미롭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통해 미래를 엿보려는 시도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이지만, 비판적 사고와 함께 균형 있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해요.

예언에 너무 불안해하거나 맹신하기보다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에 충실하고 더 나은 미래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죠?